올해 여름 하늘 (feat. 하늘처돌이) 2019

여름이 갔다. 올해는 덜 더웠지만 바람이 서늘해지니 기가막히게 바로 콧물이 나와주시는 덕분에 컨디션이 요상하다. 어후


서울시립미술관에서 바라본 하늘


광화문 광장에서. 35도의 폭염이라 밖에서 기분이 좋긴 힘든 날이었지만 하늘만은 예쁘다. 여름엔 사진이 참 잘 나온다. 내가 좋아하는 색감.


같은 날 근처 삼청동에서.


여기야말로 십삼 년이 넘게 나의 체험 삶의 현장이었던 곳. 연남동에서부터 걸어오면서 연세대 방향을 바라보니 마침 구름이 너무 이뿜!!!


저쪽으로 가면 더 익숙한 곳 ㅎㅎ


여기까지 왔으면 또 한번 가보는 곳.
동해횟집은 여전히 건재하다..조명이 더 화려해진 너낌


연남동. 흐리면서 맑은 요상한 날의 하늘


이날도 더웠다. 홍대입구쪽 하늘


잠수교 지나가면서 바라본 하늘


삼성동 쪽 하늘


아라리오 미술관인가(?) 암튼 한번도 안 가보고 맨날 창덕궁 가는 길에 지나쳐가는 곳인데 구름이 이뻐서 찍어 봄.


더워서 다 못 읽었지만 뭔가 글씨 색도 이뻐서 한장 더.


영등포 가는 길에 지하철에서 구름이 예뻐서 찍은 하늘


요긴 양산 카페 농도에서 바라본 하늘이라고 친구가 보내줬던 사진.

여름이 가서 시원섭섭하다!! 😂


덧글

  • 하로 2019/08/29 20:27 # 답글

    우와..!! 마지막 사진은 정말 예술인데요..!!

    그나저나 더위에 취약한 저로서는 35도인 날씨에 나가실수 있다니 대단...
    여름엔 여름잠만 자고 싶어요....
  • 2019/08/31 19:49 #

    마지막 사진 진짜 멋지죠? 양산 시골에 있는 카페라는데 저도 나중에 한번 가보려구요

    나가서 돌아다니긴 했는데 ,, 피부가 좀 많이 푸석푸석해지고 익었다고 해야되나;; 회복이 잘 안 되네요 ㅋㅋ
    저는 겨울보다는 그래도 여름에 잘 돌아다니는 편이에요ㅋ 겨울엔 나가도 계속 실내에 들어가야 해서 ㅠㅠ
  • 2019/08/30 17:10 # 답글

    눈팅만 했엇는데 동해횟집 너무 반가워서 댓글달아요
    요즘은 회덮밥 얼마일까 궁금하네요 ㅎㅎ
  • 2019/08/31 19:51 #

    오오 동해횟집을 아시다니! 반가워요ㅋㅋㅋ
    저에게 동해횟집 = 끝까지 살아남은 자만이 갈 수 있는 성지 느낌이었어요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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